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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문과생이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방법

권재경 PD, 하현종 총괄 PD

작성 2021.10.23 14: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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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인데요 코딩 어떻게 시작해요?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단어를 이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죠.
그래서 프로그래밍 등 소프트웨어 기술도 
이공계 전공자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습니다.
실제로 이공계 직군뿐만 아니라 
마케팅, 경영관리 등 다양한 직군에서 
관련 지식과 기술이 활용되고 있죠.
세상이 바뀌고 있는 만큼 ‘나도 배워야 하나?’ 
고민하는 취준생이 많을 텐데…
뼛속까지 문과생이라면 
사실 도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공계 학과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교육비의 2%를 예치금으로 선납하고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다시 예치금을 반환 받는 
사실상 무료 교육입니다.
최근 서울시에서 개발자 양성을 위해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인데 비전공자를 위한  교육과정도 열릴 예정이라고 해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캠퍼스(영등포, 금천*)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 디지털 마케팅, 퍼블리싱,
UI/UX 디자인 등의 분야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전문적인 개발자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IOT/로봇, 앱, 웹, 클라우드, AR/VR, 핀테크 등
현재 각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니
홈페이지(https://ssac.seoul.kr)에서
일정과 조건 등을 확인하세요!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과 기업을 맞춤형으로
연결해 취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개발 관련 분야에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싶거나 
융합형 인재를 꿈꾸는 취준생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요?


4차산업혁명의 시대가 온 만큼 프로그래밍 같은 소프트웨어 기술이 더는 이공계 전공자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 만큼 '나도 배워야 하나?' 고민하는 취준생이 많을 텐데 뼛속까지 문과생이라면 도전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문과생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발 관련 '무료' 교육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기획 하현종/ 구성 권재경, 김나연 인턴/ 디자인 김하경/ 제작지원 서울시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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