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6도→17도' 큰 일교차…동해안 중심 비 예보

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2.3도를 보이고 있고요, 내일(22일)도 아침에는 서울이 6도, 낮 기온은 17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재 일부 영남 해안가로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 밤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내일 아침부터는 또다시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5에서 최고 30mm가 예상되고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에도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까지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도 서울이 17도, 대구 18도로 역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서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