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응원법도 없다"…아이유가 콘서트 '떼창' 바라며 만든 신곡

"응원법도 없다"…아이유가 콘서트 '떼창' 바라며 만든 신곡

SBS 뉴스

작성 2021.10.19 21:0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응원법도 없다"…아이유가 콘서트 떼창 바라며 만든 신곡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컴백한 가수 아이유가 작업 배경을 밝혔습니다.

오늘(19일) 멜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에서 아이유는 작업 비하인드, 가장 신경 쓴 포인트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아이유가 단독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한 이번 신곡 '스트로베리 문'은 사랑에 빠진 달콤한 판타지를 노랫말과 멜로디로 표현한 곡입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작업하며 가장 신경 쓴 포인트는 제 목소리의 중음역에서 파워풀한 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콘서트에서 떼창이 바로 나오는 쉬운 멜로디로, 다들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래서 이번 신곡은 응원법도 없다. 다 같이 따라 불러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팬은 해당 영상을 보고 "우리의 실력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면서 "오늘부터 노래 연습해야겠다", "아이유한텐 다 쉽지", "일단 알겠으니까 콘서트 좀 해줘", "차라리 응원법을 주는 건 어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아이유는 또 해당 영상에서 "이번 곡에 시각적인 것들을 많이 담았다"며 "민들레 홀씨의 동그란 모양을 사랑의 메타포로 설명했고, 민들레 홀씨를 들고 달려가면 홀씨가 가벼우니 같이 떠오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감성들을 이번 곡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5집 '라일락' 이후 아이유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인 '스트로베리 문'은 이번에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오후 6시 발매라는 가요계 관행을 깨고 자정에 신곡을 발표했음에도, 국내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음원 퀸' 아이유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Melon 멜론')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