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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호박을 두부처럼…동물들이 핼러윈을 즐기는 법

핼러윈 축제, 사람들만 즐기라는 법 있나요? 코끼리도 신이 났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의 동물원이 특별 선물로 호박을 나눠준 건데요, 밟고, 건드리면서 툭툭~ 장난감처럼 다루니 단단한 호박이 두부처럼 으스러지기 일쑤지만 그래도 꽤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해마다 이맘때, 벌써 23년간 이어온 행사라는데요, 물론 동물들이 정말 핼러윈을 알고나 즐기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동물들까지도 챙기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은 알아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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