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와 고흥군은 누리호 발사 당일 발사 시각 전후로 나로우주센터 주변의 인원·장비·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3㎞ 반경의 접근을 전면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주발사 전망대는 발사일 오후 2시부터 폐쇄할 예정입니다.
센터 바깥에 있는 이 전망대는 나로호 발사 때는 일반인들에게 개방됐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됩니다.
과기정통부와 고흥군은 발사 당일 네이버TV·유튜브 등 온라인 중계나 TV방송 등으로 발사 장면을 시청하면서 비대면으로 응원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