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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대장동 이 책임" 67.7%…"고발사주 윤 책임" 55.7%

[여론조사] "대장동 이 책임" 67.7%…"고발사주 윤 책임" 55.7%

한세현 기자

작성 2021.10.15 20:02 수정 2021.11.15 11: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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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어제(14일)에 이어서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해 드립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책임론과 또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책임론을 각각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둘 다 책임 있다는 응답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 경기지사 책임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책임 있다'는 응답이 67.7%로 '책임 없다'보다 3배 더 많았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와 중도층은 물론 진보층에서도 '책임 있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바람직한 수사 방식에 대해서는 '특별검사 도입' 48.6, '정부 합동수사본부 수사' 20.8, '검찰 수사' 15.7%였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책임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윤 전 총장 책임'이라는 응답이 55.7%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와 진보는 의견이 엇갈렸는데, 중도는 10명 중 6명이 '책임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공공시설 등에 제한 없이 출입하는 '백신 패스'에 대해선 찬성이 72.5%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장현주/넥스트리서치 여론실 자문위원 : '백신 패스' 도입 찬성 의견은 전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2차 접종 완료'가 60%를 넘어선 현실을 반영하는 걸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한반도 종전 선언'에 대해선 찬성 50.4, 반대 41.6%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전국 유권자 1,014명의 응답을 얻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p입니다.

(영상취재 : 김흥식·김승태, 영상편집 : 최진화, CG : 조수인)     

<조사 개요>
조사의뢰: SBS
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
조사일시: 2021년 10월 12일~13일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방법: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4%, 유선 16%)
응답률: 13.7% (7,408명 접촉하여 1,014명 조사 성공)
가중치 부여방식: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21년 9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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