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대장동' "명 책임" 67.7%…'고발 사주' "윤 책임" 55.7%

SBS가 대선과 주요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 경기지사 책임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책임 있다"는 응답이 67.7%로 "책임 없다"는 응답 22.7%보다 3배 더 많았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책임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윤 전 총장 책임'이란 응답이 55.7%, '윤 전 총장은 책임 없다'란 응답이 31.4%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공공시설 등에 제한 없이 출입하는 '백신패스'에 대해선 찬성 응답이 72.5%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이밖에 대장동 의혹 관련 바람직한 수사 방식,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등은 잠시 뒤 저녁 7시 반부터 'SBS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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