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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첫승 신고…2대 1로 시리아 꺾고 조 3위

레바논, 첫승 신고…2대 1로 시리아 꺾고 조 3위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1.10.13 12: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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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레바논이 시리아를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레바논은 조별리그 4차전에서 전반 20분 시리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잘랄 크두가 동점골과 역전골까지 순식간에 2골을 몰아쳐 2대 1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상승세를 탄 레바논은 후반 5분 알리 사드가 감아 차기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넣어 3대 1로 달아났고 후반 19분 1골을 만회한 시리아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레바논은 FIFA 랭킹 97위로 A조 중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는데 첫승을 신고하며 1승 2무 1패, 승점 5점으로 우리나라에 이어 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이라크와 홈경기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나란히 3무 1패를 기록한 이라크에 골득실에 앞서 4위에 올랐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오만에 3대 1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4연패를 기록한 베트남은 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같은 조의 일본은 후반 40분에 나온 호주의 자책골에 힘입어 2대 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2승째를 신고한 일본은 같이 승점 6점을 기록한 오만에 다득점에서 밀려 조 4위로 떨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홈에서 중국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4연승을 달린 사우디아라비아는 승점 12점으로 호주를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1승 3패를 기록한 중국은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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