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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구인진 모르겠죠?"…4개월 전 정호연의 자기소개

"제가 누구인진 모르겠죠?"…4개월 전 정호연의 자기소개

SBS 뉴스

작성 2021.10.12 16: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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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제가 누구인진 모르겠죠?"…4개월 전 정호연의 자기소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정호연의 4개월 전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6월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호연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정호연은 자신을 소개하며 "제가 누구인지는... 모르시겠죠? 저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최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그냥 그런 어떤 애 중 한 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도 정호연은 다수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 선 인물이자 세계 정상급 모델이었지만 자신을 낮추며 쑥스럽게 겸손한 인사를 건넸고, 4개월 후인 지금 '오징어 게임' 출연으로 한국 여자 배우 SNS 팔로워 수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공개되기 전 정호연의 SNS 팔로워 수는 40만 명 안팎이었고, 무서운 속도로 팔로워 수가 급증하며 현재 2천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 수를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내로라하는 해외 셀럽들도 정호연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데, 팔로워 목록을 살펴보면 전 축구 선수 호나우두, 제시 린가드 등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배우 드류 배리모어, 젠데이아, 가수 두아 리파, 위켄드 등도 정호연의 SNS를 팔로우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인생 한 방이다", "이제 사람들이 정호연을 너무 많이 아는걸요", "진짜 겸손하다. 이미 탑 모델이었는데 저렇게 자기를 소개하다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호연의 겸손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가족을 위해 소매치기까지 하며 거칠게 살아온 탈북민 '새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는 극 중 첨예한 심리전부터 육탄전까지 가리지 않고 소화해 이정재, 박해수 등 노련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유튜브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정호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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