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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난 비상…"뉴델리 공급 발전소 석탄재고 하루치 빠듯"

인도 전력난 비상…"뉴델리 공급 발전소 석탄재고 하루치 빠듯"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작성 2021.10.10 11:22 수정 2021.10.10 11: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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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이어 인도의 전력난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도 수도인 델리의 아르빈드 케지리왈 주총리가 어제(9일) 전력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연방정부에 SOS를 보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케지리왈 주총리는 8월부터 석탄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뉴델리에 전력을 공급하는 일부 주요 화력발전소의 석탄재고는 하루치가 빠듯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 델리 케지리왈 주총리 '델리는 전력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사진=연합뉴스)
케지리왈 주총리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델리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에 석탄과 가스가 공급될 수있도록 연방정부가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의 주총리도 모디 총리에게 전력난 타개를 도와달라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인도 경제지 민트는 지난 4일 인도 전력부를 인용해 이달 1일 기준으로 현지 석탄 화력 발전소 135곳 가운데 72곳의 석탄재고가 사흘 치도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EPA, 트위터 @ArvindKejriwal,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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