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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계양궁선수권 3관왕' 김우진에 포상

청주시는 2021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감독을 만나 격려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남자단체전과 개인전, 혼성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선수권대회 역사상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한범덕 시장은 김 선수와 홍 감독에게 각각 입상 포상금 1천3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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