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기다리며 장례까지 미뤘던 지난 5개월, 딸의 영정 사진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故이예람 중사의 아버지에게 남은 건 분노뿐입니다. 억누를 수 없는 분노의 이유는 바로 수사 결과 때문인데요, 절규할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비디오머그에서 들어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김경연 / 영상취재 : 장운석 / CM : 손영애 / 담당 : 김정윤)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김경연 / 영상취재 : 장운석 / CM : 손영애 / 담당 : 김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