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뤘다" 문근영, 영화감독으로 데뷔…연출 이어 출연도

배우 문근영 씨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합니다.

문근영 씨는 최근 SNS를 통해 연출 데뷔작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촬영 현장과 '감독 문근영'이라고 적힌 슬레이트 사진도 공개하면서 함께해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근영 씨의 연출작 '바치-꿈에 와줘'는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문근영 씨는 연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출연도 했는데요, 현재 편집과 후반 작업 중이고, 올해 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