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의 정홍원 위원장은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3차 예비경선 진출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와 일반 국민 여론 조사 70%로 결정된 3차 예비경선 진출자들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호남지역 합동 토론회를 시작으로 3차 경선이 시작되는데, 최종 후보는 다음 달 5일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