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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만에 출전…박성현, 첫날 2언더파 '공동 13위'

1년 5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여자골프 스타 박성현 선수가 첫날, 2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샷 이글이 될 뻔한 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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