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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코로나 한 줄 뉴스 (10/7)

퇴근길 코로나 한 줄 뉴스 (10/7)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작성 2021.10.07 17: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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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퇴근길 코로나 한 줄 뉴스 (10/7)
1.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427명으로 전날보다 399명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2천400명이었는데, 지난주 같은 요일 기준으론 6일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추석 연휴의 여파가 서서히 줄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과 관련해 "이달 25일이 있는 마지막 주초쯤 전 국민의 70%를 접종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2주 정도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하면 11월 9일쯤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25일 2차 접종을 맞은 경우 2주째가 되는 11월8일의 다음 날인 11월9일 0시부터 접종 완료자로 인정받는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3. 내일 오후 8시부터 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예약 과정에서 '임신 여부'와 '출산 예정일' 등을 입력하는데, 아직 정확하지 않을 경우 추후 접종 당일 예진 과정에서 의사에게 말하면 됩니다. 실제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이뤄집니다.

4. 오늘 0시 기준 16~17세(2004년·2005년생)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률은 33.2%로 나타났습니다. 예약 개시 첫날 18만 6천여 명이 몰린 데 이어 둘째 날인 어제(6일)도 11만 1천여 명이 예약에 참여했습니다. 16~17세 예약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접종은 18일부터 시작됩니다.

5. 방역 당국이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일을 1주일 앞당겼습니다. 이에 따라 미접종자들은 '오는 11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본인 스스로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 물량을 확인한 뒤 당일 방문해 곧바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는 지난 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주사형 항체 치료제 AZD7442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AZ 측은 이번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발병 위험을 77%까지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치료제는 항체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면역이 약한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최대 1년간 약효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스웨덴과 덴마크가 30세 이하 젊은 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스웨덴 보건당국은 "심근염과 심낭염 등 부작용이 드물게 발병할 수 있다는 자료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심근염·심낭염은 심장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호흡 곤란을 겪거나 맥박수가 빨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경증 단계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됩니다. 우리 방역 당국은 "국외 최신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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