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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신비-엄지 다시 뭉친다…3인조 그룹 결성

지난 5월 해체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 신비, 엄지 씨가 다시 뭉쳤습니다.

세 사람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3인조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데요, 팀명과 컴백 시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멤버들은 SNS에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새 둥지를 만나 날개를 펼치는 이 순간이 설레고 떨린다며 응원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세 사람은 6년 넘게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팀이 해체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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