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도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는 화천대유 특혜 의혹이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이른바 '50억 클럽' 명단이라며 6명의 이름을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대부분 법조인들인데, 민주당에서는 한결같이 국민의힘 쪽 사람들이라며 이번 사안의 본질이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재명 지시에 대한 선거법 재판 최종심 때 무죄 판결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권순일 전 대법관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현 대선 정국의 최대 이슈는 계속해서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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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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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