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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모습, 너무 창피"…세븐틴 승관이 밝힌 과거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 씨와 버논 씨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어릴 적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승관 씨는 지우고 싶은 과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제(3일) '미운우리새끼'에는 세븐틴의 멤버 승관, 버논 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습니다.

이날 어린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13살 때 어린이 동요 프로그램에 나갔었다는 승관 씨는 2년 뒤 프로그램 게시판에 영상을 제발 삭제해달라는 글을 직접 올렸다고 합니다.

'정말 창피하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며 삭제를 강하게 요청했다는데요, 사춘기, 이른바 중2병이 심하게 오면서 방송에 나갔던 자신의 모습이 창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버논 씨는 서장훈 씨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13살 때 SBS '꾸러기 탐구생활'이란 프로그램에 나가 농구선수였던 서장훈 씨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는데요, 당시 귀여운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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