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SNS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100만 돌파

배우 이정재 씨가 출연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그야말로 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정재 씨의 SNS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정재 씨는 지난 토요일 SNS 계정을 만들었는데요, 게시물은 이정재 씨의 셀카와 정우성 씨와 함께 찍은 동영상 등 단 두 개뿐이지만, 공개 하루 만에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오징어 게임'의 극 중 내용을 패러디한 건데요, 정우성 씨가 이정재 씨에게 "선생님, 딱지 한 판 치시겠습니까?"라고 제안하자, 깜짝 놀라는 이정재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정재 씨는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해외 팬들의 관심까지 받으며 빠르게 팔로워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