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트와이스,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공개…북미 시장 공략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로 된 싱글곡을 발표하고 북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지난 금요일 공개된 '더 필즈'는 첫눈에 반했을 때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담아낸 디스코 장르의 노래입니다.

앞서 '모어 앤드 모어'와 '아이 캔 스탑 미 등을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발매한 적은 있었지만, 정식 싱글로 영어 음원을 발매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는 곡이니, 팬들이 듣고 즐거워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미니 10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6위에 올라 주목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 신곡 성적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