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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떠다니는 바위' 자세히 봤더니…"감쪽같네!"

거센 물살에 바위가 쪼개져 나온 걸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가라앉지 않고 빙산처럼 두둥실 떠다닙니다.

사실은 프랑스의 예술가가 제작한 이색 '보트'입니다.

에폭시 수지 등의 재료를 이용해 낡은 보트의 외관을 해안가의 바위처럼 보이게 만든 건데요, 정말 감쪽같죠.

거친 마르세유 해안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는데 그냥 바다 한가운데 가만히 떠있으면 영락없이 작은 바위섬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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