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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2실점 호투…시즌 14승 눈앞

미 프로야구 토론톤의 류현진 투수는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쳐 시즌 최다승인 14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류현진 투수,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보였고요.

3회 볼티모어 네빈에게 솔로포를 맞기도 했지만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안정된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은 5이닝동안 피안타 6개 2실점 삼진 7개를 잡는 호투를 펼친 뒤 교체됐는데,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한 토론토가 8회 현재 12대 4로 앞서 있어 류현진은 시즌 14승 달성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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