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디즈니+'상륙까지…진땀 빼는 국내 OTT [뭘스트리트X주린이]

[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30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디즈니+'상륙까지…진땀 빼는 국내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전 세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D.P', '오징어 게임' 등 오리지널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시킨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의 11월 국내 상륙 소식도 들립니다. 

막강한 자본을 지닌 글로벌 OTT의 거침없는 행보에 국내 토종 OTT들의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토종 OTT 성장을 위한 과제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OTT 산업과 관련된 여러 이슈들을 짚어봤습니다.

SBS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2021년 9월 29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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