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브리트니 스피어스, 13년 만에 아버지 굴레 벗어났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3년 만에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재판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항소를 받아들여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또 아버지에게 후견인으로서의 모든 자산을 반납하도록 했습니다.

브리트니는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는 않았지만, 법원의 결정을 듣고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혼자도 SNS를 통해 '브리트니는 자유다'라며 기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