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화천대유' 의혹 제기 한 달 만에 늑장수사…실효성 의문도

화천대유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전방위적인 압수수색도 했습니다. 압수수색 시점은 직전의 고발사주 의혹과 비교했을 때 많이 늦었더군요. 경찰의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자료를 분석하면서 몇 달을 흘려보낸 것을 생각하면 관련자들이 증거를 그대로 뒀을까 하는 지적도 나올 법 합니다. 그럼에도 핵심 관련자가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하면서 수사의 동력은 충분히 확보된 듯 합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이 무엇인지 오늘 출연한 임찬종 SBS 법조팀 기자와 김성훈 변호사가 알기 쉽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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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