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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8경기 만에 안타…타율 0.229 소폭 상승

최지만, 8경기 만에 안타…타율 0.229 소폭 상승
탬파베이 최지만이 11일 만에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9일)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원정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3대 2로 앞선 9회 초 공격에서 상대 팀 5번째 투수 필 매튼을 상대로 좌전 2루타를 작렬했습니다.

그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한가운데 몰린 직구를 받아쳤고, 상대 팀 좌익수 알레디미스 디아스가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다 처리를 못 한 사이 2루까지 안착했습니다.

최지만의 타율은 0.228에서 0.229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최지만이 안타를 친 건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8경기 만입니다.

탬파베이는 9회 말 마지막 수비에서 역전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4대 3으로 패했습니다.

탬파베이는 5연승을 마감했고 휴스턴은 4연패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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