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노엘, 전속계약 해지…아버지 장제원은 尹 캠프 사퇴

최근 무면허 음주운전과 경찰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노엘, 장용준 씨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며, 장용준 씨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용준 씨는 지난 4월 새 소속사에서의 출발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각종 논란으로 온전한 활동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고, 이후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쳐 논란이 됐죠.

2019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논란은 거셌습니다.

이번 일로 아버지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28일)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