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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이재명 "대장동, 내가 설계"…무슨 의미?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연일 정치권을 달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 수령 사실이 알려진 곽상도 의원을 겨냥하면서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했다고 밝힌 이재명 경기지사 게이트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지사가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는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그의 논리를 들어보는 것은 이 사안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민관합동개발이라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됐는데, 이재명 지사는 민간개발로 갈 가능성이 컸던 사업을 민관합동개발로 돌려서 성남시에 민간사업자들이 이익을 보든 손해를 보든 5천5백억 원을 납부하도록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라는 건데, 국민의힘이나 언론 보도 쪽에서는 막대한 배당이익을 챙긴 민간사업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그쪽은 자신이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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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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