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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만년 유망주 아닙니다…서울의 강등권 탈출 이끄는 '슈팅몬스터' 조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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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서울의 '슈팅몬스터' 조영욱이 수원과 슈퍼매치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물오른 골 감각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2경기에서 침묵하던 조영욱은 최근 7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고 있는데요. 연령대 대표팀에 단골로 뽑히며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평가받은 조영욱은 최근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슈팅 몬스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강등권 탈출에 앞장서고 있는 조영욱의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CM: 인턴 차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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