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인태 "이재명, 본선 직행 가능성 커져…대장동 의혹 영향 미미"

유인태 "이재명, 본선 직행 가능성 커져…대장동 의혹 영향 미미"

SBS 뉴스

작성 2021.09.27 16:14 수정 2021.09.27 16:58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

"이낙연, 광주·전남 경선으로 완주 동력 생겼으나 기대 못 미쳐"
"이재명, 본선 직행 가능성 커져…윤석열, 여권에 가장 부담될 후보"
"의회 경험 없는 여야 1위 후보들…국민 정치 혐오감 영향"
"이재명 과거사 영향 없을 듯…대장동 의혹에도 지지율 올라"

---

▷ 주영진/앵커: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 민주당 경선 소식 중심으로 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 주영진/앵커: 그제 광주 전남, 어제 전북 경선 결과를 저희가 영상으로 소개를 해 드렸는데 끝나고도 누적 득표율에서 이재명 후보가 53%예요. 이러면 이제 이번 주에 부산, 울산, 경남, 인천 있고 아마 다음 주가 경기, 서울 이렇게 될 텐데 말이죠. 처음에 말씀하셨잖아요. 충청권 나오자마자 끝났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예상대로 된 겁니까, 어떻습니까?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글쎄 그 소리했다가 핀잔을 많이 들었는데 충청이 우리 대선의 바로미터라고 하잖아요.

▷ 주영진/앵커: 그렇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충청에서 더블 스코어 나오는 걸 보고 경선 끝났다고 그때 좀 경솔하다고 할까 그 표현을 했다가. 그런데 어제 호남 경선은 이낙연 후보의 기대치는 못 미쳤던 것 같아요. 광주 전남에서는 과반 득표 한다고 아마 자체 조사나 이런 걸로 그렇게 나왔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좀 차이가 꽤. 그런데 사실상 차이가 없었잖아요.

▷ 주영진/앵커: 그렇죠. 0.17%포인트면 거의 없는 거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러니까 이낙연 후보 진영에서는 상당히 광주, 전남 경선을 아쉽게 볼 건데 그래도 절묘하게 1등을 했기 때문에 완주할 수 있는 동력은 생긴 것 같아요. 사실 호남에서마저 이낙연 후보가 좀 어느 정도 차이로 져버리면 이게 완주 의미가 없거든요. 과거에는 노무현 후보도 광주에서 이기니까 마지막에는 그냥 정동영 후보 하나 남고 다 사퇴했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 주영진/앵커: 사퇴했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사퇴해서 그냥 정동영 후보는 아직 젊으니까 자기 꼭 이길 경선의 의미는 없이 마지막까지 한 건데 이번에 져버렸으면 이낙연 후보가 완주할 동력을 잃었을 거고 그러면 더 흥행도 안 되고 그러니까 같은 민주당으로서 보면 아주 잘된 거로 봐야죠.

▷ 주영진/앵커: 유인태 전 의원이 어쨌든 조심스럽게 지금 말씀하셨는데 많은 분들이 보면 광주, 전남, 전북을 지나갔는데도 이재명 후보의 누적 득표율이 53, 이낙연 후보가 34.5. 그러면 남은 지역을 생각해 보면 서울, 경기는 어쨌든 또 이재명 지사가 강세를 보이지 않겠느냐. 그러면 사실상 민주당 경선은 끝나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 하지 않을까요? '유일한 변수는 과연 과반이 무너지겠느냐.'라고 하는 거였는데 호남에서 그게 안 됐기 때문에.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더군다나 화천대유인가 대장동인가 하는 악재 속에서.

▷ 주영진/앵커: 그렇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악재 속에서도 저만큼 성적을 거둔 거니까 큰 돌발 변수가 없는 한. 예를 들어 이 대장동 수사에서. 그렇게 되면 이재명 후보가 결정적인 게 나오면 본인이 수사에는 100% 동의하고 1원이라도 받았으면 내가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겠다고 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 한은 이 경선은 뭐 거의 판가름이 났다고 봐야죠.

▷ 주영진/앵커: 얼마 전에 이미 이재명 후보가 비슷한 얘기는 했죠. 1원이라도 내가 받은 사실이 있다면 내가 그만두겠다.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렇죠.

▷ 주영진/앵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2002년 민주당 경선 얘기하면 박용진 후보 같은 경우는 젊은 후보니까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지막까지 완주할 가능성이 있고 추미애 후보도 어쨌든 검찰개혁 이야기를 하면서 완주할 수가 있는데 그런데 이낙연 후보는 아름다운 어떤 경선 위해서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늘 아침에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가 앵커가 그런 완주 여부를 질문하니까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하느냐. 미안하지 않으세요.'라고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저도 들었습니다.

▷ 주영진/앵커: 이낙연 후보나 또 주변에서 돕고 있는 의원들에게 다른 당원들이나 지지하는 분들이 이거 완주한다고 해서 뭔가 뒤집어질까. 과반이 무너져서 결선까지 가겠느냐라고 하는 회의적인 시각을 얘기하지 않았나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래도 광주, 전남에서 1등을 했기 때문에 그 동력은 살렸다 이거죠.

▷ 주영진/앵커: 동력은 살렸다?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네. 거기마저 져놓고 완주하려고 하면 참 전체적으로 아주 맥이 빠지고 그럴 텐데 그래도 하여튼 어쨌든 광주, 전남에 1등을 한 번 했기 때문에 완주할 동력은 거기서 생겼다고 봐야죠.

▷ 주영진/앵커: 유인태 전 의원이 '동력은 생겼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가 결선 투표 없이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처음부터 얘기했잖아요, 세종하고 충청도에서.

▷ 주영진/앵커: 그러면 유인태 의원께서 보는 이재명 후보. 몇 년 전까지 기초단체장, 성남시장이었어요. 그리고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경쟁을 했었죠. 일약 한 4년, 5년 만에 집권당의 대선 후보 자리까지 오르게 된 이재명 후보의 경쟁력 그리고 이번 경선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대장동 의혹 같은 것들이 제기가 됨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논란도 있는데 왜 민주당 당원이나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재명 후보를 선택할까?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러니까 역대 아마 대선 후보 중에 저렇게 화전민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중학교도 진학을 못 하고 공장에 간 가장 최하층 출신이라고 하는 건 아마 노무현 후보도 대학도 안 나왔다고 하지만 노무현 후보보다 훨씬 더 극심한 어려운 환경에서 이렇게 자수성가 했다는 게 아마도 국민들에게 주는 삶의 스토리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성남시장 해서 지금은 저렇게 됐지만 그 대장동 같은 경우도 큰 그때 업적으로 성남시민이나 경기도민들이 굉장히 일은 잘한다고 하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처럼 정치 혐오가 판치는 속에서는 국회의원들은 월급만 축내고 싸움만 하는 자들로 인식이 돼 있어서 대통령 후보 되는 데 지금 현재 여야 1위를 달리는 사람들이 다 의회 경험이 없는 사람들. 한때 현상을 불렀던 사람들. 누구 현상, 누구 현상 하는 거 다 의회 경험이 없던 사람들. 그런데 이것도 참 우리에게 있어서 의회 경험이 없어야 이렇게 국민들 지지가 오르는 현상도 지금 문제가 꽤 있는 거죠. 이게 정치 혐오하고 관련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국회에서 4선, 5선 한 사람들은 전부 한 20년간 국민 세금만 축내면서 싸움밖에 한 게 없다 이런 게 있잖아요.

▷ 주영진/앵커: 집권당 대표를 하고 국무총리까지 했던 정세균 후보가 중간에 사퇴를 할 수밖에 없고 이낙연 후보가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도 일종의 정치 혐오에서 좀.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저는 그게 깔려 있다고 보죠. 저쪽도 마찬가지로 홍준표, 유승민보다 의회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 저렇게 1위를 달리고 안철수 현상, 한때 반기문 유력 후보로 다. 황교안도 그때 대표로 나올 때는, 등장할 때는 그런 거 아니었습니까?

▷ 주영진/앵커: 더 거슬러 올라가면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도 있고 말이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러니까 의회 경험이 많은 게 우선 우리 국민들에게 펄밭에서 오래 뒹군 사람들에 대해서 불신이 있어요.

▷ 주영진/앵커: 이재명 후보. 그러면 민주당 당원이나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돌파력이 있고 성과를 냈고 그래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게 되면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겠다라고 생각을 한다. 여기까지는 저희가 이해가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귀결이 되는데 그러니까 본선에서 제1야당 후보와 맞붙게 됐을 때 사생활 논란이라든가 대장동 의혹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또 논란이 됐을 때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 겁니까? 어떤 건가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아니요, 우선 과거의 논란들은 형수 욕설 문제라든가 여배우 스캔들 이건 다 알고도 저만큼 지지율을 유지한 거니까 이제 과거사가 돼버렸고. 이번에 이제 새로 터진 게 대장동 문제인데 여기서 이게 그러니까 호남에서 이낙연 후보가 그나마 1등 할 수 있었던 것도 저는 이 건이었다고 보는데, 대장동 때문에 1등을 했다고 보는데. 그 와중에도 호남 전체로는 합산으로 1등을 했잖아요.

▷ 주영진/앵커: 누적 득표율도 53%.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러게요.

▷ 주영진/앵커: 저는 개인적으로 호남 경선 끝나고 혹시 50% 선에 가까이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53%가 됐다는 말이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렇죠.

▷ 주영진/앵커: 여론조사 결과도 하나 나온 게 있는데 말이죠.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이 지난주부터 언론에서 상당히 많이 다뤄졌는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히려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보다 훨씬 올라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려 6.4%포인트나 올랐어요. 윤석열 후보는 소폭 하락했고 홍준표 후보가 또 소폭 상승을 했고요. 그다음으로 이낙연, 유승민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저런 이유도 범진보권의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사회여론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인데 말이죠. 이재명 33. 역시 지난번 조사보다 올랐고 이낙연 후보는 지난번 조사보다 내려갔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이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지금 이렇게 봐도 되겠네요, 현재로서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오히려 미치지 못한 게 아니라 처음에 막 조선일보가 처음 터뜨렸을 때에 비해서 지금 오히려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지금 대장동으로다가 어떤 탄압을 받고 있다고 할까? 그런 거 아닌가요?

▷ 주영진/앵커: 유인태 전 의원 보시기에 민주당 경선은 어쨌든 마지막 경기, 서울까지는 지금의 후보들이 다 끝까지 완주할 것이다? 김두관 후보는 사퇴했습니다만.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지금 4명이 다 하겠죠?

▷ 주영진/앵커: 끝까지? 해서 마지막에 누가 후보가 되든 다 함께 축하해 주는 그런 모습이 될 것이다?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러겠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 주영진/앵커: 그러면 여론조사 한번 볼게요. 범보수권의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지금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는 모양새인데 윤석열 후보가 어쨌든 간에 29.7, 홍준표 후보 29.5, 그다음으로 유승민, 안철수, 하태경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아까 정치 혐오, 여의도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반감. 어떻게 보세요? 이재명 후보와 맞붙을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경선이 지금 진행 중이고 초반전이기는 한데 말이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거야 제가 뭐 알 수가 있나요.

▷ 주영진/앵커: 민주당 경선은 1차 끝나자마자 끝났다라고 말씀하셨는데.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저기는 아직 하나도 뚜껑을 연 게 없으니까. 다만 윤석열 후보가 하여튼 토론을 하든 하기만 하면 지금까지 사고 안 난 게 없는데 저게 이제 저 행진이, 사고치는 저 행진이 언제 멈출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사고를 쳤는데도 지금 또 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게 신통하기는 해요. 저 정도 뭐 한두 개가 아니었지 않습니까, 지금? 그랬으면 지금쯤은 상당히 주저앉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지지율을 유지하는 게 정권 교체를 할 후보는 윤석열밖에 없다. 이런 게 조금 그쪽 지지층의 정권 교체를 바라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자리 잡은 게 아닌가 그렇게 보이네요.

▷ 주영진/앵커: 그러면 이렇게 질문 드려볼까요? 유인태 전 의원이 보시기에는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됐을 때 여권이 가장 부담스러울 것이다.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역시 윤석열 후보겠죠.

▷ 주영진/앵커: 윤석열 후보. 이렇게 말실수함에도 불구하고?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래도 저렇게 유지하고 있잖아요.

▷ 주영진/앵커: 홍준표 후보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네?

▷ 주영진/앵커: 홍준표 후보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홍준표 후보가 돼도 이번 싸움은 어쨌든 이게 아주 박빙의 싸움이 될 거기 때문에 다 버겁죠, 버겁기로 따지면.

▷ 주영진/앵커: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원래 오늘 본회의에 상정해서 처리한다고 했지만 이미 한 달 전에 약속이 서로간의 해석이 다르다라는 걸 저희가 이 시간에 한번 얘기한 적 있어요. 민주당은 무조건 오늘 처리가 합의의 방점이다. 국민의힘은 협의체에서 합의를 한다는 전제하에서 오늘 처리하기로 한 것이다. 결국 협의체에서는 아무런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오늘을 맞았어요. 청와대는 아마 국제 언론단체나 이런 데서 비판 여론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좀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하고요. 결국 민주당이 스스로 거둬들일 것으로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글쎄요, 뭐 거두기는 어렵더라도 합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봐야겠죠.

▷ 주영진/앵커: 그러면 다시 또 시간을 가질까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더 해야 안 되겠습니까?

▷ 주영진/앵커: 언론 단체에서 요구하는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 8인 협의체가 아니라 또 다른 어떤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에서 더 논의하고 정기 국회 내에 처리한다. 이렇게 갈까요, 어떨까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국회에서 하는 게 맞아요.

▷ 주영진/앵커: 국회에서?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국회에서. 아니, 이런 문제를 자꾸 국회를 도외시하면 안 되죠. 국회가 중심이 돼서 합의안을 이번에는 뭐 8인 협의체인데 그거를 조금 더 확대하는 뭘 하든. 아니, 법안을 다루는데 국회가 입법부인데 입법부가 빠지고 무슨 합의를 합니까?

▷ 주영진/앵커: 그런데 저거 말이죠. 야당은 아예 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합의해 줄 생각이 없고요. 무조건 폐기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이 의지가 있다면 결국 강행 처리밖에, 하겠다면 강행 처리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그런데 강행 처리는 어쨌든 지금 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지 않습니까?

▷ 주영진/앵커: 그러면 현실적으로는 어려워지고 있다 이렇게 봐야겠네요.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어렵겠죠. 폐지 아니면 안 된다고 한다면.

▷ 주영진/앵커: 알겠습니다. 다음 주에 유인태 전 의원과는 아마 조금 더 할 얘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유인태/전 민주당 의원: 네, 감사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