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콜드플레이와 재회…개량 한복 입었다

대통령 특사 활동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방탄소년단이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다시 만났습니다.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와 콜드플레이 네 멤버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어우러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모두 개량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죠.

이 한복은 방탄소년단 측에서 직접 준비한 거라네요.

이들은 오늘(24일) 오후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를 발매합니다.

지난 21일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마이 유니버스'를 녹음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