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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탐사] 이민자들의 한국 정착기…'코리안 드림'을 달린다

이민자 200만 명 시대.

'이민국가' 진입을 코앞에 둔 대한민국엔 많은 이민자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단기 취업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부터 유학생, 결혼이민자, 특별귀화자까지, 저마다 '코리안 드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이민의 날을 맞아 SBS 탐사 콘텐츠 '스튜디오 블랙'은 3편에 걸쳐 '이민자' 이슈를 심층 보도합니다.

오늘(24일)은 첫 순서로 5대양 6대주, 여러 나라에서 뿌리를 옮겨 온 이민자들이 낯선 땅 한국에서 코리안 드림을 일궈가는 모습들을 들여다봅니다.

콩고인 이민자 가정에서 나고 자라 대한민국 100m, 단거리의 희망으로 떠오른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군.

전쟁 중이던 바그다드를 뒤로하고 무작정 서울로 와 작은 케밥집을 운영하며 오손도손 살아가는 아드난 씨네 일곱 가족.

특별귀화 200호의 주인공인 된 터키인 토프락씨와 이민자 밀집촌인 안산시 원곡동의 파수꾼이 된 파키스탄인 장 아크람 씨까지.

어느새 모국보다 더 절실해진 제2의 고향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삶과 이들이 털어놓은 솔직한 속내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편에서는 이민자들을 둘러싼 편견과 궁금증,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꼼꼼히 짚어 드립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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