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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 김두관, '대장동 의혹' 엄호 사격…"물타기 · 부화뇌동"

추미애 · 김두관, '대장동 의혹' 엄호 사격…"물타기 · 부화뇌동"

강민우 기자

작성 2021.09.23 13: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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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추미애 · 김두관, 대장동 의혹 엄호 사격…"물타기 · 부화뇌동"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장관과 김두관 의원이 야권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의혹' 엄호 사격에 나섰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오늘(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특검이나 국정조사까지 가도 상관없지 않겠나"라면서, "이 지사 측에서 나올 게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에 대해선 일련의 수사가 이뤄졌고, 대법원 무죄 판결이 나와 이미 끝났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을 겨냥, "이 문제가 불거진 건 이 전 대표 측에서 이 지사가 흠이 있는 것처럼 프레임에 가두기 위해 들고 왔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MB(이명박 전 대통령)처럼 감옥에 갈 수 있다는 등 허무맹랑한 말을 해서 불안한 후보 이미지를 씌우려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김두관 의원 (사진=연합뉴스)
김두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장동 개발은 법원이 인정한 '이익환원'"이라면서, "막상 '이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한 의혹은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사안을 여러 각도로 살펴보았지만, 애초에 계산한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었거나 실정법을 위반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도 이낙연 후보 측을 겨냥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장동이 이제 와서 난장판 소재가 된 이유는 오로지 '마타도어' 때문"이라면서, "보수언론이 만들어내고 국민의힘이 나발 불고, 우리당 후보까지 부화뇌동하며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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