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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험담을 해?"…지인에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내 험담을 해?"…지인에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작성 2021.09.22 20:07 수정 2021.09.22 20: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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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에서 40대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건물 출입구를 황급히 빠져나와 도망칩니다.

어제(21일)저녁, 경남 창원의 한 주점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지인 살해 40대 A 씨
고향 지인들 모임이었는데 평소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주점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 : 우리도 집 바로 옆이니까 너무 놀랬죠. 피를 많이 흘리니까 참혹하고….]

A 씨는 도주한 뒤 범행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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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출입통제선이 현관에 처져 있습니다.

아파트 폴리스라인
오늘 아침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아들과 노모가 숨졌습니다.

아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최초 신고자이자 아들인 50대 남성은 이곳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80대 노모는 이미 집 안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따로 사는 아들이 사건 전날에 노모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 : 어제 (오후 ) 4시부터 문 열어달라고 이렇게….]

경찰은 아들이 노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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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사이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중랑구의 한 거리에서 47살 남성 이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른 40대 남성이 찔렸습니다.

이 씨는 말다툼 끝에 피해자 일행을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해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 : 찌르고 나서 하는 말이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상취재 : 홍종수·양현철·정창욱KNN, 영상편집 :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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