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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뜬공을 맨손으로…'진기명기'

메이저리그에서 외야 뜬공을 글러브가 아닌 맨손으로 잡는 진기명기가 나왔습니다.

워싱턴의 토머스가 친공이 오른쪽으로 뻗어 갑니다.

마이애미 우익수 산체스가 이걸 맨손으로 잡아내네요.

본인도 깜짝 놀란 표정이죠, 다시 한번 볼까요.

달려가다 낙구 지점을 잘못 파악하고 살짝 지나쳐버렸는데, 글러브를 안 낀 오른손을 쭉 내밀어 잡아냈습니다.

실책이 나올 뻔한 상황에서 순간적인 기지로 진기명기를 만들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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