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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까지 서울 437명 확진…어제보다 52명↓

저녁 6시까지 서울 437명 확진…어제보다 52명↓
월요일인 오늘(20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지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어제(19일) 489명과 지난주 월요일(13일) 458명보다는 각각 52명, 21명 적습니다.

하루 24시간 전체로 따진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19일 583명, 13일 539명이었습니다.

서울 신규확진자 중간집계치가 줄어든 것은 추석 연휴로 검사 인원이 평상시 대비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연휴 둘째 날이었던 19일의 검사 인원은 3만5천423명으로, 이달 5일(3만5천345명) 후 2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자 중 주요 집단감염으로 추가된 환자는 중구 중부시장 32명, 송파구 가락시장 22명,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2명, 강동구 고교 2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중구 중부시장은 최소 93명, 송파구 가락시장은 최소 363명으로 관련 확진자 전국 누적 집계치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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