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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메달 못 따 아쉽다"…티파니가 보인 반응 '화제'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4강의 주역 김희진 선수가 SBS 웹 예능 '티파니와 아침을'에 출연했는데요, 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다는 김희진 선수에 말에 티파니 씨가 자신의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최근 '티파니와 아침을' SNS에는 김희진 선수와 함께한 두 번째 에피소드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김희진 선수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는데요, 목에 뭔가 걸고 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왔으니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티파니 씨는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를 빼 '메달 대신'이라며 김희진 선수에게 직접 목걸이를 걸어줬습니다.

감동 받은 김 선수는 매일 하고 다니겠다며 고마워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한 두 번째 이야기는 잠시 후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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