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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국가장 대상인가?"…김 총리가 내놓은 대답

"전두환이 국가장 대상인가?"…김 총리가 내놓은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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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작성 2021.09.17 08:16 수정 2021.09.17 12: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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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최근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두환 씨가 사망하면 국가장을 치르게 되는지,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제(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부겸 총리에게, '내란목적 살인을 저지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두환 씨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국가장 예우를 받아야 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 총리는 '아직 어떤 결정을 한 것은 없다'면서도 '현대사를 통해 여러 가지 드러난 게 있는 만큼 국민이 알고 있는 정도의 판단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전 씨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해서도 '형법상 내란과 내란 목적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르면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게 돼 있는 만큼 전 씨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립묘지 안장 여부의 경우 몇 가지 절차를 거쳐 걱정하는 것들이 걸러질 기회가 있을 것이고 제도도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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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 네 명만 탄 우주 관광선이 발사됐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스페이스X사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붉은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올라갑니다.

발사 후 약 2분 50초 뒤 로켓 주 엔진이 분리됐고, 이어 발사 후 약 12분 20초 뒤 캡슐이 분리되면서 성공적인 궤도 비행에 들어갔습니다.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 ISS나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높은 고도에서 음속의 22배 속도로 1시간 30분마다 지구 한 바퀴를 돌게 되는데요, 단 몇 분 동안 중력이 거의 없는 상태를 체험한 제프 베이조스나 리처드 브랜슨의 저궤도 비행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순수 민간인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타고 있는데 탑승객 중 1명인 29살 간호사 아르세노는 의족을 착용한 최초의 우주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우주선은 신체 변화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 뒤 비행을 마치면 플로리다 주 인근 대서양 바다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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