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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아니고 대학교입니다" 택배 잔뜩 쌓인 이유

"물류센터 아니고 대학교입니다" 택배 잔뜩 쌓인 이유

SBS 뉴스

작성 2021.09.16 17: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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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택배로 가득 찬 중국 대학'입니다.

중국 상하이의 젠차오 대학입니다.

새 학기를 앞둔 캠퍼스에 크고 작은 택배 상자가 가득합니다.

중국 상하이, 젠차오 대학에 가득한 택배 상자들
코로나19 방역으로 외부인의 교내 출입이 금지되면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지 못한 부모들이 각종 물품을 택배로 보내면서 만들어진 풍경입니다.

중국에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의 비중이 큰데요.

학교 측이 택배를 보관하는 장소를 마련했지만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학생들이 택배 때문에 캠퍼스를 걸어 다니는 것조차 어려워 '소포 전쟁터'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중국의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물류 산업이 워낙 발달한 덕분이다"라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것도 코로나가 만든 풍경이네요. 학교가 아니라 택배 회사라고 해도 믿겠어요", "다 찾아갈 수나 있나? 사람이 많으니 택배도 상상 이상이군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Small Things in Greater China·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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