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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대롱대롱'…경기보다 더 극적인 '고양이 구조'

경기장 상갑판에 고양이 한 마리가 대롱대롱 매달려있습니다.

발톱 하나만을 걸고 버티더니 결국 추락하고 마는데요.

관중의 비명이 쏟아지는데, 짠! 다행히 고양이는 무사합니다.

주변에 있던 관중이 성조기를 펼쳐 절묘하게 받아낸 덕분인데요.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로, 정작 풋볼 경기보다 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고양이의 이후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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