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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도 태풍 간접 영향, 모레까지 최대 500mm↑…태풍, 17~18일 남해상 통과

[날씨] 제주도 태풍 간접 영향, 모레까지 최대 500mm↑…태풍, 17~18일 남해상 통과

안영인 기자

작성 2021.09.13 05: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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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도 태풍 간접 영향, 모레까지 최대 500mm↑…태풍, 17~18일 남해상 통과
현재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오겠습니다.

전남남해안도 밤부터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북상하는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영향으로 수요일인 모레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가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50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전남과 경남남해안은 20에서 최대 120mm 이상 경남과 전북남부, 경북남부는 10~40mm가량 되겠습니다.

현재 타이완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 '찬투'는 오늘 밤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전망입니다.

특히 상하이 부근에서는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서 금요일인 17일 새벽 3시쯤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어 오는 금요일 낮부터 토요일 오전 사이 태풍은 남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남해상을 통과하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전국에 걸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폭우와 함께 거센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면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은 30도, 강릉과 광주, 대구는 27도, 대전 28도가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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