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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에게 한 수 가르친 '국내 1인자'…'삐약이'의 험난한 국내 무대 첫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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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강원 인제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 2021 춘계 회장기 실업 탁구대회 기업부 여자 개인단식 8강전에서 '국내 최강' 전지희가 '삐약이' 신유빈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두 선수는 도쿄올림픽에서 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사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신유빈은 실업 무대에 처음 출전해 분전했지만, 한 수 위 실력인 전지희를 꺾진 못했습니다. 경기 후 전지희는 "유빈이가 한국탁구를 이끌 미래"라며 올림픽 이후 급성장한 신유빈에게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띠동갑 선후배의 치열했던 승부와 경기 후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원배 / 편집: 한만길 / CM: 손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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