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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보탬 되길"…정우성, 아프간 위해 1억 원 기부

배우 정우성 씨가 아프가니스탄의 긴급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인 정우성 씨는 최근 아프간 사태로 암흑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프간인과 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유엔 난민기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아프간 사태에 지구촌이 주목해야 한다며, 각종 위험과 비극적인 상황에도 피신할 수 없는 이들의 절박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우성 씨는 2014년 유엔 난민기구 명예 사절을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데요, 그동안 레바논과 남수단 등 주요 난민 발생 국가를 방문했고 제주 예멘 난민 사태 때도 소신 발언을 이어가는 등 난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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