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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트서 '노마스크'로 '콜록콜록'…지적에도 '뻔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면서 미국에서 또 황당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한 여성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마트를 돌아다니며 연달아 기침을 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지적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자신은 아프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가 필요 없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입니다.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안티 마스크' 지지자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미국인 8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걸로 집계됐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러면 함께 헤쳐 나가기가 정말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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