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휴대전화 대검에 제출…수사 전망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광삼 변호사, 임찬종 SBS 법조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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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장의 실체는? 제보자 누구?

김광삼 / 변호사
"고발사주 의혹, 결국 검찰 혹은 공수처 수사로 밝힐 수밖에 없는 상황"
"휴대전화·PC 포렌식해도 증거 나올지 회의적…판결문 열람기록 확인이 중요"
"제보자 휴대전화 포렌식해서 조작 유무 밝혀지면 모든 것 해결될 일"
"직권남용, 자기 직무 범위 내 남용…윤석열·손준성 둘 다 직무 범위 벗어나"
"전부 사실로 밝혀져도 고발장 열람 외에는 법리적 처벌 가능성 적어"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 속도 달라질 것…유의미한 결과 안 나오면 대선까지 끌 수도"

임찬종 / SBS 법조팀 기자
"공수처, 고발장 접수받아 검토중…대검 감찰부, 실질적인 조사 진행중"
"직권남용 혐의를 두면 공수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두면 검찰 수사할 듯"
"법리 적용 따라 수사 주체 달라져…박범계, 대여섯 가지 경우의 수 검토 밝혀"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