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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위드 코로나 특위 신설 제안"

윤호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위드 코로나 특위 신설 제안"

유수환 기자

작성 2021.09.08 12:26 수정 2021.09.08 15: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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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8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습니다. 여야가 함께하는 '국회 위드 코로나 특위' 신설을 포함해, 새로운 방역체계 구축 등 사회 전반의 제도를 개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사회 전반에 새로운 방역체계 구축과 소상공인 보상이 필요하다"며 여야 합동 '국회 위드 코로나 특위'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정쟁을 넘어 여야가 함께 고민하고 협심해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호중/민주당 원내대표 : 10월 말이 되면 국민 70%가 2차 접종까지 끝마칠 것입니다. 이제는 위드 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각종 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구상도 밝혔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지역 개발을 담당하는 지역성장동력 TF와 지역 소멸, 저출산 고령화 대비 국회 인구위기 대책특별위원회, 성범죄·아동학대 방지 TF 신설도 제안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은 정기 국회에서 언론중재법 등 쟁점 법안을 통과시킬 의지를 다졌습니다.

[윤호중/민주당 원내대표 : 인포데믹은 코로나 팬데믹 못지않은 위험한 정보 감염병입니다. (여야는)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야권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는데, 최근 논란이 된 이른바 '청부 고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공작 행태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관련자 전원을 즉각 출당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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