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대로 이루는 디바, 빌리 엘리어트로 돌아오다ㅣ뮤지컬 배우 최정원 [커튼콜]

[골룸] 커튼콜 107 : 꿈꾸는 대로 이루는 디바, 빌리 엘리어트로 돌아오다ㅣ뮤지컬 배우 최정원

커튼콜 107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를 만납니다. 

데뷔 33년 차에 접어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시카고, 맘마미아, 고스트 등 많은 작품에서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과 만났던 그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돌아왔습니다. 

최정원은 빌리의 재능을 알아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발레 선생님 미세스 윌킨슨 역을 맡았습니다. 

코로나 19로 공연예술계가 어려운 이번 시즌에 빌리 엘리어트 무대에 오르는 최정원 배우의 남다른 마음가짐을 들어봤습니다. 

최정원 배우는 뮤지컬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속 '싱인 인 더 레인' 장면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뮤지컬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의 뮤지컬 외길 인생에서 있었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커튼콜에서 확인해보세요. 

최정원씨와 함께하는 커튼콜은 다음주에도 이어집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최정원씨가 출연했던 뮤지컬의 실황 음원을 함께 들어봅니다. 

♬ SHINE -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中

진행: SBS 장선이 기자, 김수현 기자 | 출연: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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