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사실이면 국기 문란" "정치공작"…고발 사주 의혹 공방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여당과 야당의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스버스의 기사로 촉발된 상황은 사실관계에 대한 규명보다는 정치적 공방으로 흐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당은 사실임을 전제로 또다른 국기 문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편으로는 신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다른 정치공작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법사위에서도 이런 양당의 시각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오늘(7일) 출연한 장경태, 김병민 두 젊은 정치인도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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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