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악성 댓글 고소' 결과 공유…"잘 진행되고 있어"

배우 한예슬 씨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한예슬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 A 씨를 검찰로 송치했고, 한예슬 씨와 관련된 기사 등에 악성 댓글을 작성한 B 씨도 모욕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앞서 한예슬 씨 측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제기된 각종 사생활 논란을 부인하며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한예슬 씨는 어제(6일) 자신의 SNS에 이들의 수사 결과 통지서를 공유하며 '한 명 한 명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